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리히 루덴도르프(DC 확장 유니버스) (문단 편집) === [[원더우먼(영화)|원더우먼]] === [include(틀:DC 확장 유니버스/빌런)] || [[파일:external/s14.postimg.org/ee7744eb59163d767f985b084fc73b61.png|width=100%]] || >"Enjoying the party?(파티는 즐기고 있습니까?)" >"I confess I'm not sure what it is we're celebrating.(무엇을 축하하는 자리인지 모르겠네요.)" >"A German victory, of course.(당연히 [[독일 제국]]의 승리죠.)" >"Victory? When I hear peace could be so close.(승리요? 내가 듣기로는 평화가 곧 온다고 하던데.)" >"Peace? '''It's only an armistice. And an endless war.'''(평화? '''평화는 없다 영원한 전쟁만 있을 뿐.''')" >"Thucydides.([[투키디데스]]의 말이로군요.)" >Oh, You know ancient Greeks? They understood. '''That war was a god, a god that requires human sacrifices. And in exchange, war gives man purpose meaning, a chance to rise above his petty, mortal little self and be courageous noble.'''(오, 그리스의 철학자를 아나요? 그들은 알았죠. '''전쟁은 신, 인간의 희생을 요구하는 신이라는 것을. 그 대가로 전쟁은 인간에게 더 위대해질 기회를 주지요. 유한하고 덧없이 자신을 뛰어넘을 용기를 가지고 더 나은 존재가 될 기회를 말이죠.''') > - [[베르사유 조약|휴전]] 기념 파티에서 다이애나와 루덴도르프의 대화 본작에서 가장 비중이 큰 빌런이자 [[페이크 최종 보스]].[* 일반적이라면 메인 빌런에게 이용당하는 모습을 보여주게 되지만, 마지막에 활약한 [[아레스(DC 확장 유니버스)|아레스]] 보다 비중이 크게 느껴진다.] 복장은 [[제1차 세계 대전]] 당시의 [[독일 제국군]] [[장성급 장교|장성]]의 복장을 괜찮게 고증했다. 단추가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형식도 실제 [[에리히 루덴도르프]]의 사진 등을 참고하여 제작한 듯 보인다. 다만 형태가 완전하지는 않은데 이 당시에는 제복의 옷깃이 영화처럼 넓지 않았고 거의 [[로만 칼라]]처럼 보일 정도로 빳빳하게 서 있었다. [[나치 독일]] 시기에 들어설 즈음에 이르러서야 [[독일 국방군]] 제복 옷깃이 눕혀지게 되는데, [[게르트 폰 룬트슈테트]]처럼 원로 군인들은 제복을 이전의 형식처럼 맞춰서 입고 다니는 경우가 흔했다. 그리고 [[단추]]가 금색이 아닌 것도 아쉬운 부분. [[독일 제국]]의 장군으로 강경파이자 주전파지만 더 정확하게 표현하자면 [[전쟁광]] 및 [[전쟁발전론]] 신봉자다. 이를 반영한 듯 군복에 수많은 훈장들을 달고 있는데 실제 [[에리히 루덴도르프]]는 많은 훈장을 수훈했다. 목에 [[철십자 훈장|푸르 르 메리트 군공훈장과 철십자 훈장]]을 같이 단 것도 고증에 부합한다. 철십자 훈장이 다소 커 보이는데, 실제로 대십자 철십자장(Großkreuz)은 크기가 후대에 제정되는 기사 철십자장과 달리 거대하다. 실제 [[http://fotos.subefotos.com/250459e1a44d9516bb03b89bf68e1da2o.jpg|루덴도르프의 사진]]을 보아도 푸르 르 메리트 훈장보다 꽤 크다는 것을 알 수 있다. 전쟁말기에 연합군의 봉쇄로 약과 식량 및 무기의 부족으로 [[베르사유 조약|휴전 협정]]을 추진하는 [[파울 폰 힌덴부르크]]와 지휘부에 불만을 품고 전쟁의 지속을 주장한다. 이를 위해 [[팀킬하는 보스|막장인 내부 상황을 들며 호소하는 부하장교를 즉결처형하고]] 무기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으며 마루 박사의 연구를 지원하고 그녀를 신뢰하고 있다. 또한 마루 박사에게 가스흡입형 신체강화제를 받으면서 다이애나와 거의 대등하게 싸울 수 있는 힘을 가지게 된다. 그 과격함과 잔혹함 때문에 다이애나는 그의 실체를 아레스로 생각했다. 결국 수소 독가스가 완성되자 [[상관 살해|자신에게 반대하는 지휘부에게 독가스를 던져 살해하고]][* 방독면을 하나 던져주긴 했는데 신형 독가스라 기존의 방독면이 전혀 쓸모가 없었다. 마루 박사가 이를 지적하자 [[희망고문|자기도 알고 던진 거]]라고 말하고 의도를 알아차린 마루 박사와 함께 사이 좋게 깔깔깔. 이 지휘부의 리더로 보이는 장군은 다름 아닌 [[파울 폰 힌덴부르크]](Rainer Bock이란 배우가 맡았다). '''거의 확실하지만 만약 이때 사망한다면 전후 역사가 완전히 달라지는 셈이다.'''] [[카이저]] [[빌헬름 2세]]가 주최하는 휴전 협정 기념파티가 열리는 성이자 독일군 사령부에서 새로 개발한 독가스를 선보이기 위해 [[학살|탑 위에 설치된 야포로 독가스를 쏴서 벨드 마을 주민들을 몰살시켜버린다.]] [[파일:external/static3.gamespot.com/3206600-16.jpg]] 특히 벨드 마을의 학살은 다이애나를 [[멘붕]]하게 만들고 격분한 다이애나가 그의 비밀기지로 쳐들어가게 된다. 처음에는 여유롭게 [[루거 P08|권총]]을 쏴서 죽이려했지만 도리어 총알이 되돌아와 자신의 권총을 맞춘 것에 놀라며 갓 킬러로 자신을 죽이려는 다이애나를 보고 급히 뒤돌아서서 주머니에 있던 신체강화제를 들이마신 후 격투를 벌여 처음에는 대등하게 싸우며 다이애나를 궁지에 몬 후 갓 킬러로 찌르려 했지만 곧 다이애나에게 제압당하고 급히 감시탑 지붕으로 올라갔다 다이애나에 의해 헤스티아의 울가미에 묶여 내리꽂혀진 후 갓 킬러에 찔려 살해된다. 하지만 여태껏 루덴도르프가 아레스인 줄 알았던 다이애나는 루덴도르프가 죽고 나서도 전쟁이 멈추지 않자 일시적으로나마 인간에 대한 희망을 잃게 된다.[* 다이애나는 진짜 아레스가 모습을 드러내기 전까지만 해도 이 남자가 아레스라고 굳게 믿었다. 다이애나 입장에선 인간들의 모든 악행은 아레스에게 강요된 탓이어야 하는데, 아레스가 죽고도 전쟁을 그만두려는 모습을 보이지 않아서 절망했던 것.그런데 애초에 진짜였다고 한들 죽은지 1분도 안 됐으니 당장 다들 그만두는게 더 이상하다.] 실제 아레스가 등장하고 나서 진중한 말투와 사상, 자신이 한 행동을 밝힌 것[* 아레스 스스로는 그저 인간에게 기술이나 공식 등의 작은 영감을 주었을 뿐이지만 그 영감에 자극을 받은 인간들은 스스로 무기를 만들어 서로를 죽였다는 것.] 때문에 더욱 비교된다. '''전쟁의 신보다도 훨씬 더 전쟁광'''이었던 것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